아저씨들만 먹는 술로 인식됐던 위스키가 최근들어 젊은층도 즐기는 술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마 하이볼이 인기를 끌기를 시작하면서 그 관심이 위스키로까지 이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집에서 술을 즐기는 문화가 자리잡은 것도 위스키의 인기에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그럼 온더록으로 즐겨도 괜찮지만 특히 하이볼로 만들어 먹으면 더 괜찮은 가성비 위스키 top5를 소개합니다.
1. 라벨5
유럽 판매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가성비 위스키 라벨5는 온더록으로 즐겨도 무방하지만 하이볼로 만들어 즐길 때 더 괜찮기로 유명합니다. 과일향과 단맛 그리고 부드러운 끝맛이 특징이며 하이볼용 가성비 위스키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에서 원탑이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2. 탈리스만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행운의 부적'이라는 뜻의 탈리스만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역시 1리터에 만원대의 가격으로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온더록이나 니트로 마시는 것보다 하이볼로 마실때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역시나 진정한 하이볼 용 가성비 위스키입니다.
3. 커클랜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가성비 위스키에 항상 손꼽히는 커클랜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코스트고 자체 상품인 커클랜드에 대한 이미지 때문에 왠지 꺼림직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브랜드만 커클랜드일뿐 전문 양조장에서 제조된 제품이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1.75리터에 2만원 언저리의 가격에 가성비 위스키는 물론 코스트코 쟁여템에도 항상 빠지지 않는 제품입니다.
4. 짐빔 버번위스키
위스키 문외한도 이름은 한 번씩 들어봤을 짐빔의 버번위스키 역시 가성비 하이볼 위스키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미국 소주라고 불릴만큼 미국에선 가장 대중적인 버번위스키 중 하나이며, 특히 콜라와 섞은 짐콕이 가장 유명합니다.
5. 조니워커 블랙라벨
조니워커는 레드라벨, 블랙라벨, 블루라벨 등의 제품이 있습니다. 이중 블랙라벨은 12년을 숙성했다는 뜻입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은 최소 40여가지 원액을 블렌디드한 제품으로 바닐라, 시트러스, 훈연향 등 다채로운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으로 위에 소개해드린 제품보다는 가격대가 있으나 그래도 하이볼에 많이 사용되는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 편의점에서 2,000원으로 만들 수 있는 하이볼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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