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팔도해장열전 마지막 이야기 해장 삼시세끼 편의 주인공 관리도 펜션 가격 및 예약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한국기행 이번주 주제는 팔도해장열전으로 그 마지막 이야기는 전북에 위치한 관리도였습니다. 오늘 소개된 부부는 관리도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어딘지 궁금하시죠? 그럼 지금부터 한국기행 팔도해장열전 해장 삼시세끼 편에 나온 관리도 펜션 가격과 연락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팔도해장열전
이번주 한국기행 주제는 팔도해장열전 입니다. 지역마다 다양하게 존재하는 해장 음식을 찾아 전국 팔도를 샅샅이 뒤져 찾아낸 팔도를 대표하는 해장 음식을 이번 주 한국기행에서 소개됩니다. 해장국 하면 으레 밥과 국의 조합이 떠오르는데요, 요즘 새로운 음식이 해장 음식으로 떠올라 각광받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관리도 해장 삼시세끼! 한국기행 팔도해장열전에 소개된 관리도 부부의 펜션은 바로 이곳입니다.
관리도 펜션
꼬챙이를 닮은 독특한 지형으로 인해 이름 붙여진 관리도. 섬 이름의 관(串) 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작은 섬은 오직 배로만 들어갈 수 있으며 약 20가구 정도의 주민이 사는 평화로운 곳입니다. 전주에서 시집온 이미진 씨는 관리도 토박이 이종범 씨와 인연을 맺고 섬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작은 마을 특성상 이웃집 숟가락 개수까지도 서로 훤히 아는 터라 그녀가 섬에서 의지할 사람은 오직 남편뿐입니다.
남편은 착하고 성실한데, 한 가지 그녀의 속을 태우는 습관이 있으니 바로 매일 빠지지 않고 술을 마시는 것인데요, 이런 이유로 이미진 씨의 아침 일과는 늘 남편의 해장국을 끓이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입으로는 "술 좀 줄이세요!" 하며 잔소리가 이어지지만 손은 어느새 정성스레 해장국을 준비하고 아내의 손맛 좋은 음식과 청정 바다의 신선한 재료까지 더해지니 이종범 씨는 오늘도 어김없이 잔을 듭니다.
투닥투닥 하루를 이어가는 부부의 삶의 터전은 관리도 또바기펜션입니다. 방송에 나온 이종범 씨의 배로 직접 입항, 출항 픽업 서비스가 제공되며 석식, 조식이 제공되며 자연산 회를 실컷 드실 수 있습니다. 아래 "관리도 또바기펜션 예약하기"를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상으로 팔도해장열전 관리도 펜션 여기! 해장 삼시세끼 한국기행 촬영지 가격 예약 안내를 마칩니다.
* 본 포스팅은 정보 제공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방송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인의밥상 포항 횟집 여기! 호미곶 맛집 바다의 젊은 어부와 어머니 (0) | 2025.01.02 |
---|---|
생방송투데이 문어해물뚝배기 식당 여기! 거제 장승포 맛집 한 우물의 법칙 (0) | 2025.01.01 |
한국기행 양평 해장국집 여기 팔도해장열전 장맛보다 뚝배기 (0) | 2024.12.31 |
팔도해장열전 공주 짬뽕 대전 냉면 여기! 한국기행 빨간국물 vs 하얀국물 (1) | 2024.12.31 |
양양 섭국 물곰탕 여기! 한국기행 팔도해장열전 엄마의 섭국과 곰치국 (1) | 2024.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