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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한국인의밥상 포항 횟집 여기! 호미곶 맛집 바다의 젊은 어부와 어머니

by easy and quick 2025. 1. 2.

출처: 한국인의밥상

 

한국인의밥상 포항 바다의 젊은 어부와 어머니 편에 나온 포항 횟집을 알려드립니다. 다른 곳과 헷갈리지 마시고 여기 보세요! 2025년 새해를 맞아 [2025년 새해 밥상에 희망을 담다]라는 주제로 방송된 한국인의밥상, 그 첫번째 이야기는 포항 호미곶에서 오징어를 잡는 젊은 어부와 그의 어머니에 대한 사연이었습니다. 아들이 차려드렸다는 어머니의 포항 횟집이 어딘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지금부터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인의밥상에 나온 포항 횟집은 이곳입니다.

 

[목차]

출처: 한국인의밥상

 

포항 바다의 젊은 어부와 어머니

한국인의밥상 새해 첫번째 주인공은 포항 바다의 젊은 어부와 어머니였습니다. 포항의 호미곶의 깊은 밤, 자정을 막 넘긴 시간에 어둠을 가르며 바다로 출항하는 배 한 척이 있습니다. 배의 주인공은 젊은 어부 박정석(36세)씨. 다섯 살 때부터 아버지의 배를 타기 시작해 10년 동안 원양어선 생활을 하다 4년 전 고향 바다로 돌아온 그에게 포항 앞바다는 남태평양을 누비며 일할 때조차 그리워했던 마음의 고향입니다.

출처: 한국인의밥상

 

예전과 달리 동해 오징어 어획량이 급감해 밤새 조업을 해도 대부분 잡어가 그물을 채우고 젊은 사람들은 점차 배 일을 꺼려해 자동조타기에 의지해 홀로 밤바다를 지켜야 하지만 그럼에도 바다 한가운데서 맞이하는 새해의 첫 아침은 그에게 특별하기만 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홀로 바다에 나간 그를 걱정하며 새벽 항구에서 기다립니다. 밤새 찬 바람을 맞고 돌아올 아들을 위해 어머니는 오징어와 무를 듬뿍 넣은 뜨끈한 오징어 뭇국을 준비합니다. 어머니의 정성 어린 음식에 얼어붙은 정석씨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출처: 한국인의밥상

 

정석 씨가 돌아온 덕분에 한산했던 항구에 생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물고기를 선별하는 일자리가 생긴 어르신들은 기쁜 마음으로 그의 귀환을 반겼고, 고향 바다로 돌아온 이후 하루 두 번 조업을 쉬지 않으며 묵묵히 달려온 정석 씨는 지금의 1톤짜리 배에서 더 큰 6톤짜리 배로 나아가 새로운 꿈을 설계 중입니다. 새 배의 출항을 앞두고, 어머니와 함께 차린 새해 밥상은 아들과 어머니의 꿈과 희망으로 더욱 풍성해집니다.

 

출처: 한국인의밥상

포항 횟집 

한국인의밥상에 나온 포항 모자의 횟집은 해안길횟집입니다. 배로 잡은 자연산 회만 판매하는 포항 맛집 해안길횟집의 자세한 위치는 네이버지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해안길횟집 지도 보기"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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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한국인의밥상 포항 횟집 여기! 호미곶 포항 바다의 젊은 어부와 어머니 소개를 마칩니다.

* 본 포스팅은 정보 제공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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