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공항 근처 잠만 잘 호텔 2만원대 에어포트 홈스테이 라메종데델리스 응오이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인천에서 다낭으로 가는 직항기는 대부분 밤 늦게 또는 새벽에 도착합니다. 그럼 밤 11시, 새벽 2~3시에 체크인을 해야 하는데 이건 가성비가 너무 떨어집니다. 그래서 다낭 공항 근처에 있는 2만원 대의 잠만 자기 괜찮은 숙소를 찾아봤습니다. 3곳 모두 다낭 공항에서 도보로 10~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새벽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시설도 괜찮습니다. 그럼 다낭 공항 근처 잠만 잘 호텔 2만원대 top3 라메종데델리스 응오이하우스 에어포트 홈스테이를 소개합니다.
1. 라 메종 데 델리스 호텔 아파트먼트 (La Maison Des Delices Hotel Apartment)
1. 위치
로비가 정원뷰로 예쁜 라 메종 데 델리스 호텔 아파트먼트는 다낭 공항에서 도보로 10~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2. 가격
깔끔하면서도 컬러를 잘 써서 세련된 느낌을 풍기는 이 곳의 숙박비는 1박에 2~3만원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3. 특징
- 옥상 정원에서 다낭 공항이 보입니다. 해 질 무렵 뜨고 지는 비행기를 바라보며 감성에 잠기는 거 쌉가능!
- 방 내부에 씽크대와 인덕션, 간단한 조리도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수영장이 없어도 상관 없다면 비싼 시내 호텔 대신 이곳에 계속 숙박해도 괜찮을 정도로 예약 싸이트마다 호평 일색입니다.
2. 에어포트 홈스테이 Airport Homestay
1. 위치
공항에서 가까워 이름 마저 에어포트 홈스테이인 이곳은 다낭 공항에서 도보로 10~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2. 가격
예약 싸이트 모두다 3만원을 넘지 않는, 2만원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3. 특징
- 직원이 매우 친절합니다. 그랩을 부르면 가격 흥정을 해주거나 그랩 사용법을 알려주는 등 직원 입장에서 반드시 해줘야 하는 서비스가 아닌데도 기꺼이 챙겨주는 센스가 있습니다.
- 공항쪽 방과 시내쪽 방이 있습니다. 시내쪽 방은 괜찮은데 공항쪽 방은 비행기 소음이 좀 있다고 합니다.
- 창문이 없는 방도 있어서 극한의 가성비를 추구하시는 분께 적합합니다.
- 잠만 자거나 다낭 한 달 살기에 매우 적합한 숙소입니다.
3. 응오이 하우스
1. 위치
응오이 하우스 역시 다낭 공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있습니다.
2. 가격
예약 싸이트마다 다릅니다. 보통 2~3만원대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3. 특징
- 전통을 살린 자연친화 컨셉의 인테리어가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 방 천장이 높아 탁 트인 느낌을 줍니다.
- 별도로 구분된 공간엔 작은 씽크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아직까지는) 위 두 곳과 달리 한국인이 남긴 후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감춰진 진주를 찾은듯한 느낌!
4. 요약
ㅇ 잠만 잘거지만 그래도 인테리어 예쁜 곳에 숙박하고 싶은 분 - 1번 또는 3번
ㅇ 인테리어고 뭐고 잠만 자면 되는 분 - 2번
ㅇ 한국 사람 후기 없는 곳을 개척하고 싶은 얼리어답터 - 3번
이상 다낭 공항 근처 잠만 잘 호텔 2만원대 top3 라메종데델리스 응오이하우스 에어포트홈스테이 소개를 마칩니다. 3곳 모두 청결, 친절은 기본으로 갖추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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