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 함께 차린 겨울 밥상 편에 나온 장성 편백숲 식당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인의밥상 685화 주제는 "혼자 먹으면 무슨 맛인가?" 함께 차린 겨울 밥상으로 제천 곰바위마을과 장성 편백숲이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장성 편백숲과 그 식당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인의밥상에 나온 장성 편백숲 식당은 바로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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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차린 겨울 밥상
현대사회는 공동체 문화가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모이는 건 고사하고, 한 가족이 식탁 앞에 모두 모여 밥 한끼를 같이 하기도 힘든 지경입니다. 처음엔 어색하기만 했던 '혼밥'도 이제 문화로 자리잡아 혼밥을 하는 사람도, 식당에서도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습니다. 오늘 한국인의밥상 주제는 함께 차린 겨울 밥상으로 이렇게 개인주의가 극심해진 요즘에도 여전히 밥상 앞에 함께 모여 온정을 나누는 사람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장성 편백숲
눈 덮인 설경 속, 푸른 잎의 나무들이 늘어선 장성의 편백숲. 그곳에는 부모님께 물려받은 숲과 식당을 지키고 있는 형제가 있습니다. 이들 형제는 할아버지가 조성한 숲을 보호하고, 어머니가 운영했던 식당을 이어가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로부터 벌써 10여 년, 이들이 가꾼 편백숲과 그 옆의 식당은 이제 마을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자랑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농원에 일이 생길 때면 마을 사람들이 기꺼이 나서 돕는데요, 이번에도 2천 포기의 배추로 김장을 담그기 위해 마을 곳곳에서 고수들이 식당으로 모여들었습니다.
눈 덮인 밭에서 캐낸 배추를 씻고 절이는 작업부터 양념을 버무리는 일까지, 단 하루 만에 끝낼 수 없는 대작업을 마을 사람들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돕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며 마을 농가와 계약을 맺고, 팔기 어려운 못난이 채소를 구매해 요리로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따뜻한 배려에 마을 사람들이 반하지 않을 수 없지요.
백련동 편백농원
백련동 편백농원은 한국인의밥상에서 김장날 맛있는 새참을 나누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던 바로 그 장성 편백숲 식당입니다. 이 집의 인기 반찬인 3년 이상된 묵은지로 끓인 찌개가 군침이 고이게 했는데요, 편백숲에서 힐링 후 지역에서 농사지은 신선하고 건강한 우리 먹거리로 만든 시골 밥상을 맛볼 수 있는 곳은 바로 장성 백련동 편백농원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네이버지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백련동 편백농원 지도보기"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이상으로 한국인의밥상 장성 편백숲 식당 여기! 함께 차린 겨울 밥상 685화 안내를 마칩니다.
* 본 포스팅은 정보 제공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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