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pbr주, 저pbr수혜주 예상 top3

 

지난 29일 정부는 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책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실행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이는 일본 정책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한 마디로 요약하면 PBR지표가 낮은 기업들에게 '주가가 왜 저평가 됐는지 이유를 분석하고 어떻게 상승시킬지 계획을 제출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이 정책으로 증시를 호황으로 이끈 일본처럼 국내 증시도 호황이 예상되는 바,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미만 유가증권시장 대형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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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PBR은 시가총액을 순자산으로 나눈 값으로 회사 보유 자본 대비 시가총액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회사의 자본가 시장의 평가에 대한 값이 같을 경우 pbr은 1, 1 보다 큰 경우는 고평가, 1보다 작은 경우는 저평가 되고 있다는 뜻으로 PBR은 가치주를 발굴할 때 꼭 살펴봐야 하는 기준입니다. 그럼 이어서 최근 화제가 되고있는 저pbr주를 소개하겠습니다.

 

 

 

저PBR 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저pbr주로 꼽히는 종목은 주로 금융주, 지주사 등입니다. 어제는 부국증권, 대신증권, 신영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증권주들이 일제히 52주 신고가를 찍었습니다. 이들 종목의 pbr은 모두 0.5배 미만입니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수혜예상주는 무엇이 있을까요?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수혜 예상주

전문가에 따르면 저pbr주 중에서도 현금자산이 풍부한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증권사마다 저pbr수혜주로 여러 종목을 추천하고 있는데요, 공통 종목을 추려보면 하나금융지주, 현대자, LG가 있습니다. 다만 저pbr 종목은 이미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주가가 오를 호재가 없는 분야라거나, 소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편다거나, 상속 이슈가 있다거나 등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 글도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따라서 잘 알아보시고 투자하시길 권유드립니다. 

 

* 2024 하반기로 예상되는 더본코리아 공모주 예상가 *

백종원 더본 코리아 주식 상장 재추진 2024 예상 주가는?

 

 

 

출처: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