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달리 촬영지 성산일출봉 외 5곳 - 제주도 여행 필수 코스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을 배경으로 한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가 화제속에 종영했습니다. 삼달리는 성산일출봉과 표선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 마을 이름입니다. 실제 지명을 제목으로 삼았을만큼 이 드라마엔 제주도의 명소가 많이 등장합니다. 우영우 촬영지로도 알려진 관음사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삼달리 촬영지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제주 관음사

주소: 제주시 산록북로 660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제주 관음사는 9화와 14화에 두 번 등장했습니다. 용필의 아버지가 삼달이와 용필이의 교제를 허락한 바로 그곳입니다.

 

 

 

2. 성산 일출봉 

삼달리가 성산일출봉과 표선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한 마을인만큼 성산일출봉이 배경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딥페이크 기술로 고 송해님을 소환한 첫화의 전국노래자랑 장면에 멋있게 보이는 성산일출봉은 광치기 해변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또한 이 근처에 있는 오조 포구도 성산일출봉 명소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럭키 편의점도 오조 포구에 있습니다.

 

 

 

3. 세기알 해변, 김녕 해수욕장

오프닝 장면을 비롯해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빨간 등대가 있는 곳은 세기알 해변입니다. 김녕 해수욕장과 바로 이어져 있어서 오프닝 장면처럼 멋진 바다를 바라보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그 구간이 길지는 않습니다. 

 

 

4. 상도네 횟집

삼달이와 용필이의 친구 부상도가 하는 횟집 촬영 장소는 조천읍 조함해안로 446에 있는 <대풍미락>이라는 횟집입니다.

출처: 네이버지도

 

 

5. 그 외

용필이 엄마가 사망하자 삼달이가 뛰어와 위로해준 장면을 촬영한 가파도, 명월 초등학교, 한림읍 풍력발전기 등이 <웰컴투 삼달리>의 촬영 장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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