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밥상에 영산도가 소개되었습니다. 영산도는 흑산도에서 다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으로 국립공원 명품 마을로 선정된 청정 자연을 간직한 섬입니다. 관광객 수를 제한해 하루 50명까지만 입도할 수 있어서 영산도에서는 쾌적하고 조용한 섬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국인의밥상에서처럼 푸짐하고 싱싱한 자연그대로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영산도 가는 법, 배시간표, 숙박 정보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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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밥상 영산도
영산도는 신안 흑산도에서 뱃길로 15분을 더 들어가야 하는 섬으로 하루 관광객 인원을 제한했고, 1년 중 26일만 해산물 채취를 허용해 그 어느 섬보다 자연 환경이 잘 보존되어있습니다. 특히 영산도의 특산물은 자연산 홍합과 돌미역으로 자연산 홍합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 가장 맛이 좋고 또 영산도에서는 홍합을 이 무렵 딱 26일만 채취하니 입도해서 자연산 홍합을 드실 분들은 날짜를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산도 가는 법
영산도는 흑산도 예리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와야합니다. 흑산도는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약 두 시간이 소요되며 흑산도에서 영산도까지는 15분이 소요됩니다. 영산도로 들어오고 나가는 배는 하루에 한 번 있습니다. 흑산도에서 영산도로 들어가는 배 시간은 10:10, 영산도에서 흑산도로 나가는 배 시간은 08:20입니다.
영산도 숙박안내
영산도에 들어오면 무조건 1박을 해야합니다. 흑산도와 함께 2박3일 일정으로 영산도를 여행하는 코스가 일반적이니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영산도는 현재 40여명의 주민만 거주하여 식당은 한 곳이 있지만 편의점이나 슈퍼는 없습니다.
간단한 간식 등은 흑산도에서 미리 구입해가셔야 합니다. 영산도 펜션 예약 등 영산도 방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산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영산도 홈페이지 보기"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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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한국인의밥상 영산도 가는 법 배시간표 숙박 안내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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