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꿀 아카시아 벌꿀 택배주문 이동양봉 용늪꿀벌 임상희 부부

출처: 한국기행

 

한국기행에 소개된 아카시아 꽃을 찾아 전국을 돌며 꿀을 따는 임상희, 박지민 부부가 생산한 벌꿀 아카시아 꿀 구입처를 소개합니다. 한국기행은 전국 방방곡곡의 비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주는 '봄이 머물라 하네'라는 주제로 방송됩니다. 그 두번째 이야기로 전남 강진에서 강원도 인제까지 아카시아 꽃을 찾아 이동 양봉을 하는 임상희, 박미진 부부의 이야기가 꽃길따라유목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이 부부가 이동 양봉으로 채집한 아카시아 꿀 구입처 소개를 시작합니다.

출처: 용늪꿀벌농원

 

한국기행 꿀

출처: 용늪꿀벌농원

 

한국기행에 소개된 이동 양봉으로 꿀을 모으는 임상희, 박미진 부부는 아카시아 꽃이 피는 5월이면 꿀을 따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전국을 누빕니다. 벌써 10년 째 해마다 5월이면 전남 강진에서 강원도 인제까지 카라반을 끌고 꽃길 따라 벌 따라 유목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출처: 용늪꿀벌농원

 

이 한 달을 위해 1년을 산다고 말할 수 있을만큼 5월은 양봉 농가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요, 이 덕택에 아이들은 남다른 어린 시절을 보내며 학교 수업 대신 자연에서의 배움을 얻고 있습니다. 5월 한 달 만큼은 학교에 가는 대신, 자연에서 꽃 구경도 하고 근처 명소를 둘러보며 체험 학습을 제대로 하는 셈이죠. 이런 생활이 낭만적으로 들릴 지 몰라도, 한 달 동안 꽃을 따라 전남에서 강원도까지 어쩔 땐 7번 씩이나 이사를 다니는 생활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미진씨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놀러 다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거든요.

 

싱싱한 아카시아 꽃을 찾아 경남 창녕에서 다음 목적지인 경북 울진으로 이동을 준비하는 임상희, 박지민 부부. 4식구가 한 달을 살아야 하는 온갖 살림살이와 600만 마리의 벌과 함께 한밤에 대이동을 떠납니다. 아카시아 꽃을 쫒아, 점점 옅어지는 봄을 쫓아 그리고 벌을 쫓아 다니는 21세기 유목민, 상희씨 가족의 아카시아 향기 가득한 여행을 한국여행에서 만나보세요. 

출처: 용늪꿀벌농원

 

아카시아 꿀 구입처

이동 양봉으로 채집한 임상희 박미진 부부의 꿀 구입처를 소개합니다. 부부가 운영하는 용늪꿀벌농원이라는 이름의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야생화 꽃 꿀, 아카시아꽃 꿀, 로얄젤리, 밤나무 꽃 꿀, 밀납 등의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현재는 이동 양봉 중이라 택배 발송이 원활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하니 이점 미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용늪꿀벌농원 상품 보기"를 클릭하면 스토어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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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한국기행 꿀 아카시아 이동 양봉 임상희 박미진 꿀구입처 꽃길따라유목여행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