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아버지의 정원으로" 편에 나온 한건현 씨의 석부작 돌낭을 볼 수 있는 제주도 정원을 알려드립니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모습에 감동과 용기를 받는 인간극장에 제주도에 석부작 돌낭 정원을 만든 한건현 씨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제주도에는 현무암에 뿌리 내린 멋있는 석부작을 감상할 수 있는 정원이 몇 군데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극장에 나온 한건현 씨의 석부작 돌낭 정원은 바로 이곳이니 헷갈리지 마세요. 그럼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인간극장 제주도 한건현 석부작 돌낭 정원은 바로 이곳입니다.
[목차]
석부작, 돌낭 뜻
석부작은 땅이 아니라 현무암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나무 작품을 일컫는 말입니다. 인간극장에 소개된 한건현 님은 이러한 석부작을 우리말인 '돌'에 제주도에서 나무를 뜻하는 '낭'자를 붙여 돌낭이라는 예쁜 한글말을 붙여주었습니다. 앞으로는 석부작이라는 말대신 돌낭이라는 예쁜 우리말이 더 널리 사용되면 좋겠습니다.
인간극장 아버지의 정원으로
이번주 인간극장 "아버지의 정원으로"의 주인공은 올봄 제주 서귀포시에 석부작, 돌낭 정원을 연 한건현 씨의 가족입니다. 만 4천 평에 달하는 정원에서 가장 압도적인 작품은 바로 한건현 씨가 직접 키운 석부작 바로 돌낭 작품입니다. 멋있는 석부작 돌낭과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하는 이곳을 삶의 터전 삼아 살아가는 한건현 씨의 가족은 7년 전 그 날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하는데요, 바로 아들 희천 씨가 감전되는 사고를 당한 그 날입니다.
1년 넘는 긴 치료 기간을 버텨낸 희천 씨는 아이를 갖지 못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직장을 그만두고 간병을 한 여자친구와 함께 결혼을 했고 기적적으로 아이도 태어났습니다.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이제 다시 웃음을 찾은 가족의 석부작 돌낭 제주도 정원은 바로 이곳입니다.
돌낭예술원
올 봄 문을 연 인간극장 한건현 씨의 정원 제주도 돌낭예술원은 멋있는 돌낭 작품과 한라산, 바다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특히 동백철이면 만개한 동백꽃이 일품이라고 하니 동백꽃 시즌에 제주도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인간극장 제주도 정원 돌낭예술원에 꼭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네이버지도에서 예매시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니 방문하실 분들은 할인혜택 놓치지 마세요. 돌낭예술원 입장 요금과 자세한 위치는 아래 "돌낭예술원 지도보기"를 클릭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인간극장 제주도 정원 여기!! 아버지의 정원으로 한건현 석부작 돌낭 소개를 마칩니다.
* 본 포스팅은 정보 제공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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