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손두부 할머니와 둘째딸 부부의 이야기가 휴먼다큐 사노라면에 소개되었습니다.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때로는 생명과도 같은 나의 핏줄, 때로는 원수보다 못한 징글징글한 전생의 업, 가족! 소소하지만 나름의 삶을 지탱하는 '위대한 일상'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하는 '삶의 비법'을 풀어가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주에는 전북 완주의 손두부사위가 소개되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손두부사위가 운영하는 완주 맛집 화산손두부 위치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완주 손두부 손두부사위
사업을 하다가 6년 전 처가 마을로 내려온 사위 이기영 씨. 말끔한 외모에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장모에게 사랑받은 백년손님이었다. 그러나 장모의 두부 수제자가 되면서 혹독한 일대일 특훈을 받으며, 시집살이보다 매서운 처가살이를 겪었다. 일 처리가 꼼꼼하지 못하다는 잔소리를 달고 살지만, 그간 사업했던 경험을 살려 손님들의 기호를 파악. 장모의 반대와 잔소리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운 간수를 사수한다. 처음 처가 마을로 올 땐 두부만 만들면 되는 줄 알았는데, 농사가 또 복병. 장모가 그러했듯 식당에 대기 위해 콩은 물론 파, 배추 등을 농사짓다 보니 그 규모만 5천 평. 농사 초보 기영 씨는 맨땅에 헤딩하듯,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는 중이다. (출처: 사노라면)
화산손두부
화산손두부는 가마솥에서 정성스레 만든 손두부를 맛볼 수 있는 완주의 대표맛집입니다. 소고기두부버섯전골(대 50,000/중 40,000) 가마솥두부전(20,000), 가마솥 모두부(10,000), 가마솥 순두부(9,000), 서리태 콩국수(9,000)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 가격이 실화인가요? 가끔 보면 예전 메뉴판 사진이 올라온 곳이 있는데 손두부를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니. 당장 달려가야할 것 같습니다.
"맛집답게 손님이 많네요, 겨우 자리잡고 먹었네요, 직접 만든 손 두부라서 그런지 왠지 건강해진 느낌. 잘 먹고 갑니다."
"완주 화산쪽에 위치해서 드라이브 겸 시골길 따라 방문하기 좋은 완주손두부 맛집 화산손두부.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어른들이 많이 방문하시는 숨은 찐맛집으로 밑반찬부터 메인 음식까지 모두 국내산으로 시골 밥맛을 느낄 수 있어요. 소고기 두부버섯전골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반찬과 한 번에 세팅이 되는데 반찬 하나하나 다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셔서 진심 존맛! 소고기 두부버섯전골은 양도 정말 푸짐하고 많이 맵지 않고 맛이 어우러져서 밥 한공기 순삭이고 감칠맛이 장난 아니라 남녀노소 좋아할 맛으로 제대로 밥도둑으로 소고기도 가득 들어가 있어서 잘라먹으면 보양식이 따로 없어요" 리뷰도 다 호평일색입니다.
위치
화산손두부 위치는 아래 지도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완주 손두부 사노라면 손두부사위 화산손두부 위치 주문 안내 휴먼다큐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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