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맛집이자 9000원 한식 부페로 점심 시간마다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안씨안씨, 홍실, 방앗간 한식부페를 소개합니다.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냉면 한 그릇에 만원이 넘고, 김밥 한 줄도 5000원이 넘는데 수십가지 다양한 반찬을 골고루 먹을 수 있는 한식 부페 가격이 9000원이라니 정말 혜자스럽습니다. 영종도에 갈 일이 있으면 점심은 꼭 여기서 먹어야겠습니다. 그럼 안씨안씨, 홍실, 방앗간 한식부페 특징을 차례대로 안내해드리니 한 번 보시고 가장 끌리는 곳으로 방문해보세요.
안씨안씨
영종도 9000원 한식부페로 가장 먼저 소개해드리는 곳은 안씨안씨입니다. 안씨안씨의 가장 큰 특징은 고정된 기본 밑반찬 외에 요일별로 정해진 메인 메뉴가 있다는 점입니다. 요일별 메인 메뉴는 월요일: 제육, 생선, 떡볶이 / 화요일: 미니족, 보쌈, 순대 / 수요일: 소불고기, 제육, 짜장 / 목요일: 제육, 닭갈비, 카레 / 금요일: 생선, 대패삼겹, 제육 / 토요일: 제육, 치킨, 양송이스프 입니다. 그리고 셀프바에는 계란, 컵라면, 토스트빵이 항상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소개해드리는 세 곳중 쌈채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만 단점은 이용시간이 40분으로 제한되어 있다는 점과 식당이 깔끔한 느낌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위생에 민감하지 않고 쌈밥을 좋아하시는 중, 장년층에게 추천드립니다. 영업시간과 자세한 위치는 네이버지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안씨안씨 지도 보기"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홍실
영종도 9000원 한식부페 두 번째로 소개하는 곳은 홍실입니다. 홍실은 위에 소개한 안씨안씨와 마지막으로 소개할 방앗간 한식부페의 중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홍실 역시 기본 반찬 외에 매일 달라지는 메인 메뉴가 있습니다. 월요일: 소불고기 / 화요일: 제육볶음 / 수요일: 보쌈 / 목요일: 닭갈비 / 금요일: 보쌈 / 토요일: 랜덤 입니다. 이용제한 시간은 없고 주차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방앗간 한식부페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곳은 방앗간 한식부페입니다. 이곳은 가격이 9900원이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방앗간 한식부페는 마치 대형 까페에 온듯한 쾌적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라 900원 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젊은층에게는 가장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음식 역시 자극적이지 않아 입맛에 따라서는 싱겁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방앗간 한식부페 역시 매일 메인 반찬이 달라지는데, 요일 별로 고정된 메인 메뉴가 나오는 위 두 곳과 다르게 이곳은 365일 다릅니다. 네이버지도에서 일주일 단위로 달라지는 식단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방앗간 한식부페 보러가기"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이상으로 영종도 맛집 9000원 한식 부페 모음: 안씨안씨, 홍실, 방앗간 한식부페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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