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에 소개된 보성 장도 가는 법, 배시간표 그리고 꼬막 제철 한정식 맛집을 알려드립니다. 전국 방방곡곡의 비경과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한국기행에 보성 장도가 소개되었습니다. 보성 장도는 상진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데 그 시간이 매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시간을 미리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럼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보성 장도 배시간표와 벌교 꼬막의 80%를 차지한다는 장도의 특산품 꼬막 제철 한정식 맛집을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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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장도
장도는 전남 보성군 벌교읍 장도리에 위치한 섬으로 순천만에 있는 유인도 가운데 가장 큰 섬입니다. 멀리서 보이는 섬의 모습이 노루의 형태를 하고 있어서 "노루 장"자를 써서 장도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여수 돌산에 속했다가 고흥 동강을 거쳐 1983년부터는 현재의 보성 벌교에 속하는 재밌는 사연이 있습니다. 장도에서 노둣길로 연결된 목섬을 코끼리 섬이라고 하는데요, 조선왕조실록에 의하면 일본에서 바친 코끼리가 이 섬으로 유배왔다고 합니다.
보성 장도 꼬막 맛집
보성 장도는 꼬막이 유명합니다. 꼬막 제철은 11월~3월로 겨울이지만 장도에서는 사시사철 꼬막을 드실 수 있습니다. 장도의 유명한 꼬막 정식 맛집은 장도부수마을식당입니다. 부수마을은 장도에서 모든 길은 부수마을로 통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장도에서 가장 큰 마을로 장부수마을식당은 장도를 대표하는 큰 식당이자 숙박시설입니다. 부수마을식당 위치는 아래 "부수마을식당 지도보기"를 눌러 확인해주세요.
장도 배시간표
장도 배시간표를 알아보겠습니다. 장도로 가는 배는 오직 벌교 상진항에서만 탑승할 수 있습니다. 탑승 시간은 바다 상태에 따라 매일 달라지니 보성군 홈페이지에서 꼭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상진항 지도 아래 "장도 배시간표 보기"를 클릭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성 장도 배시간표 꼬막 맛집 소개 한국기행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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