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한 달 살기 숙소 호텔 추천 로프텔 스테이션 호스텔을 소개합니다. 화장실/샤워실은 공동 사용하고 방은 따로 쓰는 형태의 1인실부터 도미토리 룸까지 다양한 방이 있으니 취향대로 고르시면 됩니다. 저처럼 방콕을 나홀로 여행하는데 도미토리룸은 싫고 그렇다고 호텔에서 혼자 지내는 것도 싫은 분들에게 특히 강추합니다. 화장실/샤워실을 공동으로 사용하지만 청결하게 관리되고 혼자 지내는 방 역시 깔끔해서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럽게 지냈기 때문입니다.
1. 후아람퐁 MRT 역에서 진짜 가깝
1. 후아람퐁 MRT 역에서 진짜 가깝습니다. 걸어서 5분 안 걸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카오산로드에서도 가까운 편입니다.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건 절대 아니고 택시 타면 금방 가요. 그렇다고 택시 타면 금방이니 툭툭을 타야겠다고 생각하신다면 비추합니다. 일단 너무 덥구요, 오토바이 매연, 자동차 매연에 길이라도 막히면 정말 너어어어무 힘들어요. 툭툭은 파타야나 푸켓 같은 휴양지 해변에서만 타는 걸로!
2. 주위가 조용
2. 주위가 조용합니다. 카오산로드처럼 시끄러운 음악소리, 밤 늦게까지 술 취해서 왁자지껄 노는 소리 이런 거 전혀 없어요. 그대신 자동차, 오토바이 소음은 있습니다. 서울로치면 카오산로드가 홍대라면 여기는 성산동 느낌?
3. 중국인 거리
저렴한 가격에 맛집 많기로 유명하다는 중국인 거리 바로 옆에 있습니다. 저는 '태국까지 와서 무슨 중국인거리냐..' 싶어서 가보진 않았습니다만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4. 따로 또 같이
혼자 여행을 하다보면 가끔 외로울 때 있잖아요. 거기에 숙소까지 아예 호텔로 잡아버리면 진짜 누구랑 말 한마디 할 기회가 거의 없는데요, 이런 호스텔에서 1인실을 사용하면 잠자는 방은 호텔같아서 혼자 편히 쉴 수 있으면서도, 공용 공간에서는 또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는 것처럼 잠시나마 서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따로 또 같이가 가능한 게 진짜 좋은 점 같아요.
5. 명소 근처
왓 뜨라이밋(황금불 사원)이라는 명소에서 가까워요. 저는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고, 예정에도 없었는데 카오산로드 다녀오면서 보고선 급 다녀왔습니다.
조식은 별도 판매입니다. 까페처럼 몇 가지 메뉴가 있고 그중에서 고르는 시스템입니다. 특히 저 소세지가 맛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구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돈므앙 공항에서 택시로 20~30분 걸렸습니다.
방콕 호텔 리버뷰에 수영장도 있는데 10만원 이하 지금 안 가면 손해
태국 방콕 한 달 살기나 혼자 여행 숙소 고민중이시라면 방콕 로프텔 스테이션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방콕 한 달 살기 숙소 호텔 추천 로프텔 스테이션 호스텔 소개를 마칩니다.
'동남아 > 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켓 혼행 호텔 - 빠통 SunSeeSand Hotel_1박 2만원대 (0) | 2023.08.25 |
---|---|
방콕 호텔 10만원대 수영장 리버뷰 top 3 (0) | 2023.08.15 |
방콕 호텔 리버뷰에 수영장도 있는데 10만원 이하 지금 안 가면 손해 (0) | 2023.08.13 |
푸켓 바다뷰 테라스에 월풀 욕조있는 10만원대 호텔 젠마야오션프론트 (0) | 2023.08.12 |
방콕 파타야 숙소 호텔 추천 2만원 이하 논제 넌스 호스텔 혼행 강추 (0) | 2023.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