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7월 8월 날씨 옷차림 베트남 다낭여행

픽사베이

 

다낭 7월, 8월 날씨와 옷차림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다낭은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경기도 다낭시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다낭의 7월, 8월은 다낭의 여름이자 우기가 겹치는 시기로 고온다습한 기후와 스콜로 불리는 짧고 강한 소나기가 특징입니다. 그럼 이 시기 여행은 괜찮은지 다낭의 7월, 8월 날씨 및 옷차림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아울러 다낭 필수 택시 어플 그랩 사기 안 당하는 방법을 본문 하단에 링크하였으니 같이 확인하셔서 바가지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낭 7월, 8월 날씨

다낭 7월, 8월 날씨는 9월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우기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고온다습한 기후와 스콜이 나타납니다. 또한 이 시기는 다낭에서 가장 더운 때로 평균 기온은 28도 ~ 30도 이며 더울 땐 35도를 넘기도 합니다. 또한 습도마저 80%에 육박해 한국의 여름보다 더 더운 찌는 듯한 더위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여행을 가신다면 한 낮에 도보로 이동하거나 에어컨 없는 곳을 방문하는 건 가급적 자제하시고 낮에는 호캉스, 맛사지 등 실내활동을, 야외활동은 저녁에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다낭 옷차림

7월, 8월 다낭 옷차림은 한국의 여름 옷차림과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햇빛이 한국보다 더 강하니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합니다. 필자가 다낭에서 자외선 차단에 안 바르고 바다에 1분 들어갔다가 3도 화상 입고 개고생을 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끈적거리는 자외선차단제 대신 래쉬가드를 강추드립니다. 또한 이동시에는 스콜을 대비해 우산을 챙겨다니시기 바랍니다. 

 

다낭 그랩

그랩은 카카오택시 같은 어플로 다낭 같은 동남아에서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카카오택시와 다른 점 미리 확인하셔서 바가지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래 "다낭 그랩 바가지 안 쓰는 법"을 클릭하면 안내 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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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의 7월, 8월의 날씨는 고온다습, 스콜이 특징입니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은 이러한 날씨 특성을 고려해 일정을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다낭 7월 8월 날씨 옷차림 베트남 다낭여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