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백반집 동네한바퀴 간판없는 남산순두부 기사식당 정확한 위치

 

동네한바퀴에 소개된 간판없는 남산 아래 기사식당 백반집을 소개합니다. 동네한바퀴는 푸근한 인상의 이만기 전 씨름선수가 동네를 직접 돌며 명소도 방문하고 동네 사람을 직접 만나 이야기도 나누는 정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늘은 남산 아래를 찾아 간판은 없지만 단골은 많은 백반집 남산순두를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이미 입소문만으로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집밥 같은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동네한바퀴 남산편에 소개된 간판없는 남산 백반집 남산순두부 기사식당 정확한 위치 및 관련 정보를 소개합니다.

 

간판없는 남산 백반집

해발 265미터의 야트막한 산일지라도 걷다 보면 출출해지는 것이 인지상정. 남산 둘레길 초입엔 그 배고픔을 달래줄 식당이 하나 있다. 언뜻 보기엔 작은 매점 정도로만 보이는 이곳은 사실 30년 세월이 녹아 있는 백반집! 아는 사람만 온다는 이 식당은 그 흔한 간판도 없다. 동네 지기도 호기심 가득 안고 들어간 이곳은 청국장과 고등어구이를 비롯해 순두부찌개, 제육볶음, 고등어조림 등 밥도둑 메뉴를 팔고 있다는데. 이 식당의 주인은 올해 예순셋, 박춘예 씨.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아들딸 건사하며 지나온 세월이 어언 30년. 꿈 많고 총명했던 엄마의 젊은 날은 빛바랬으나 번듯하게 자라준 두 남매가 있어 그 시간이 고생스럽지 않았다고 말한다. 홀로 식당을 운영하며 쓴소리 들은 날도 있지만 오직 맛 하나로 승부 봤다는 춘예 엄마! 그 덕에 잊지 않고 찾아주는 단골손님이 있어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다는데. 춘예 엄마의 30년 내공이 담긴 손맛을 동네 지기가 맛본다. (출처: 동네한바퀴)

출처: 네이버지도/픽사베이

 

남산순두부

남산순두부는 비록 간판은 없지만 사람들에게 남산순두부로 불리우는 그 동네 사람들만 아는 찐맛집입니다. 메뉴는 동태찌개 7,500원, 순두부찌개 6,000원, 된장찌개 6,500원, 고등어조림 8,000원, 동태탕 8,000원, 제육볶음 8,000원, 청국장 7,000원, 비빔밥 7,000원, 칼국수 6,500원이 있습니다. 

 

남산순두부 위치

남산 아래 숨겨진 간판 없는 기사식당 맛집 남산순두부는 남산케이블카 탑승장 앞에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남산순두부 지도보기"를 클릭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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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남산 백반집 동네한바퀴 간판없는 남산순두부 기사식당 정확한 위치 안내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