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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밥상 웅포 식당 여기! 토박이만 안다 어부식당 금강 맛집 빠가사리

by easy and quick 2025. 4. 3.

출처: 한국인의밥상

 

한국인의밥상 토박이만 안다 편에 나온 웅포 빠가사리 맛조개전을 맛볼 수 있는 어부 식당을 알려드립니다. 이번주 한국인의밥상에는 웅포의 유일한 어부 나문주, 강경자 부부가 소개되었습니다. 부부가 운영하는 웅포 빠가사리 맛조개전 식당을 알려드릴게요. 제철 빠가사리(동자개)에 묵은지만 넣고 끓인 빠가사리탕, 빠가사리찜과 맛조개전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 보세요~ 한국인의밥상 토박이만 안다 웅포 식당은 바로 이곳입니다.

 

[목차]

출처: 한국인의밥상

 

토박이만 안다

이번 주 한국인의밥상 주제는 토박이만 안다입니다. 많은 사람이 경제적인 이유로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합니다. 그래도 어릴 적 고향의 맛은 잊을 수 없이 깊이 각인되어있는데요, 시간이 흘러 많은 것이 달라졌어도 고향에서 뚝심있게 지켜가는 그때 그 맛을 '토박이만 안다'에서 찾아가보았습니다. 그중 금강 웅포 빠가사리 맛조개전 어부 식당은 바로 이곳입니다.

출처: 한국인의밥상

 

웅포 어부식당

웅포 어부식당을 소개합니다. 웅포는 금강 끄트머리에 위치한 포구로 한때는 제주에서부터 온 큰 배가 드나들 정도로 번성한 곳이었지만 이제는 단 한 척, 한국인의밥상에 소개된 나문주 씨와 강경자 씨 부부의 배만 남아있습니다. 한 마을에서 나고 자라 연을 맺게 된 부부는 금강 하굿둑이 들어서며 하나 둘 어부들이 웅포를 떠날 때, 부모님이 계신 고향을 떠날 수 없어 웅포에 남았습니다.

출처: 한국인의밥상

 

바다와 강이 만나는 기수 지역으로 돌고래도 볼 수 있던 웅포였지만 현재는 바닷물이 막혀 잡히는 어종의 수도 줄었습니다. 그래도 3월 초부터는 겨울잠에서 막 깨어난 빠가사리(동자개)가 많이 잡히는 시기로 이 시기 웅포 사람들은 묵은지만 넣고 끓인 탕이나 찜을 즐겨 먹었는데요, 특히 해산물로 직접 담근 젓갈이 들어간 웅포 김치는 예전부터 맛있기로 유명했습니다. 

출처: 한국인의밥상

 

모래톱에서 잡은 맛조개로 만든 맛조개전 역시 웅포 사람들의 추억속에 남아있는 음식입니다. 한국인의밥상 토박이만안다 웅포의 유일한 어부의 식당은 어부식당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네이버지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웅포 어부식당 지도보기"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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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한국인의밥상 웅포 식당 여기! 토박이만 안다 어부식당 금강 맛집 빠가사리 안내를 마칩니다.

* 본 포스팅은 정보 제공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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