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에서 코쿤이 제주도로 커피 투어를 떠난 모습이 예고편으로 나왔습니다. 코쿤은 커피에 만해서만큼은 "내가 팜유다" 주장하며 제주도에서 층층이 색이 다른 커피, 거품이 올려진 커피 등 커피 오마카세, 줄여서 커마카세를 알차게 즐겼는데요, 코쿤이 방문한 커마카세 까페, 층층이 색이 다른 커피를 파는 까페 두 곳을 모두 소개합니다. 그리고 요즘 제주도 여행에 말이 많잖아요, 제주도 여행 중 불편사항은 제주관광협회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제주관광협회에 불편사항 신고하는 방법도 같이 알려드릴게요. 그럼 지금부터 코쿤 제주도 커피, 커마카세 까페를 소개합니다.
코쿤 제주도 커피 까페
코쿤 제주도 커피 까페로 먼저 소개해드릴 곳은 커피 등 음료가 섞이지 않고 층층히 다른 색으로 쌓인 모습이 신기한 오란프레소라는 음료를 파는 카페데스틸입니다. 카페데스틸의 시그니처 음료인 오란프레소는 오렌지청, 에스프레소, 생크림 3가지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컵 주변을 돌아가며 생크림과 에스프레소를 함께 마신 뒤, 마지막으로 오렌지를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먹을 땐 맛있기만 하지만 다 먹고나면 입에 남는 커피의 쓴맛, 생크림의 텁텁한 느낌을 상큼한 오렌지로 지워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이곳은 코쿤이 맛본 이 오란프레소 외에도 큰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뻐서 한 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정확한 영업시간과 위치는 네이버지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카페데스틸 지도 보기"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제주도 커피오마카세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제주도 커마카세 까페로 커피 매니아들 사이에선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중문별장입니다. 중문별장은 3500평의 귤밭과 야자수가 어우러진 가운데 제주도만의 고즈넉한 돌집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낮에는 커피 오마카세, 일명 커마카세를 밤에는 와인, 위스키, 하이볼 등의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바베큐파티, 공연 등 특별한 이벤트가 열리니 미리 공지를 확인하세요. 그리고 커피 오마카세 커마카세는 예약 필수입니다. 에스프레소에 거품기로 만든 거품을 얹어먹는 커피가 특히 별미라고 합니다. 중문별장의 이벤트 확인, 예약은 네이버지도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중문별장 지도 보기"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이상으로 코쿤 제주도 커피 까페 커마카세 위치 여기! 오란프레소 거품커피 나혼자산다 소개를 마칩니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은 불편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제주관광협회 관련 글도 같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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