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강해영 마지막 편에 나온 영암 낙지 식당과 강진 연탄불고기 집을 알려드립니다. 강진, 해남, 영암을 묶어 강해영이라는 제목으로 일주일 동안 방송된 한국기행 마지막 이야기의 주인공은 영암 낙지와 강진 연탄불고기였습니다. 많고 많은 식당 중 한국기행에 나온 바로 그 집이 궁금하시죠? 어딘지 딱 알려드립니다. 한국기행 영암 낙지 식당, 강진 연탄불고기집은 바로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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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낙지
전라도 여행하면 맛있고 푸짐한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육지, 바다, 강, 산에서 나는 풍성한 식재료에 전국에서 최고라는 손맛 그리고 푸짐한 정까지 어우러진 맛있는 음식들! 한국기행 강해영에서도 먹거리가 빠지면 섭섭하죠. 그래서 소개해드리는 영암의 먹거리는 바로 낙지입니다.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는 낙지 골목으로 유명합니다.
바다와 먼 이곳에 줄줄이 늘어선 낙지 가게와 낙지를 먹기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어우러져 의아함을 자아내는데요, 알고보니 이곳 독천리는 영산강 하구에 방조제가 건설되기 전까지 바다였던 곳으로 갯벌에서 낙지가 많이 잡히기로 유명했던 곳이었습니다. 그중 한국기행에 나온 25년째 한 자리에서 낙지 요리를 만들고 있는 식당은 바로 해남식당입니다. 아래 "영암 낙지 식당 보기"를 클릭하면 네이버지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강진 연탄불고기
조용한 강진군 병영면 시골의 병영 장터 골목은 매주 주말이면 파티장으로 변신합니다. 병영면 부녀회원들이 강진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돼지고기를 양념에 재워 연탄불에 구워낸 '연탄 불고기'파티가 열리는 건데요, 강진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인기라고 합니다.
병영명은 조선시대 육군 총사령관이었던 전라병영성이 있었던 곳으로 새로 부임한 최고 책임자 병마절도사에게 연탄 불고기를 대접하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오랜시간 병영면을 대표한 별미중의 별미 연탄 불고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병영면 부녀회원들이 두 팔 벗고 나서 준비한 강진의 대표 음식 연탄불고기 식당 중 한국기행 강해영에 소개된 곳은 병영서가네입니다. 아래 "강진 연탄불고기 식당 보기"를 클릭하면 네이버지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영암 낙지, 강진 연탄불고기 한국기행 오 강해영 나온 집 여기!! 안내를 마칩니다.
* 본 포스팅은 정보 제공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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