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해남 쑥떡 삼산떡방앗간 주문 후기

극한직업에 소개된 해남 쑥떡 삼산떡방앗간 주문 후기를 소개합니다. 극한직업에 삼산떡방앗간이 방송되기 몇 시간 전에 주문해서 오늘 받아 방금 먹고 쓰는 따끈따끈한 후기입니다. 저는 현미찹쌀 4kg에 콩가루 추가로 주문했는데요, 일반찹쌀, 현미찹쌀 고민하시는 분들은 제 후기 보시고 참고하셔서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극한직업 해남 쑥떡 삼산떡방앗간 주문 후기 나갑니다.

 

극한직업 쑥떡 주문후기

 

극한직업 쑥떡 삼산떡방앗간 떡은 스치로폼 박스에 배송됩니다. 콩가루는 원래 한 봉지가 기본 제공되고, 저는 추가로 주문해서 두 봉지입니다.

 

떡 사이즈는 쵸코파이와 비슷하거나 약간 큰데 무게가 묵직합니다. 과장좀 보태면 저거 두 개가 거의 쵸코파이 12개 한 박스 정도로 무겁습니다. 아침 대용으로 이거 하나만 먹어도 든든할 것 같습니다. 양 적으신 분들은 하나 다 먹기도 버거우실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저 비닐을 뜯으면 랩으로 한 번 더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같이 온 콩가루에 떡을 버무려 먹었습니다. 콩가루가 정말 단맛은 전혀 안 들어간 진짜 100% 콩가루라 고소합니다. 저는 떡도 설탕 안 들어간 현미찹쌀로 시켰거든요. 그랬더니 먹다가 좀 심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꿀을 뿌려 먹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초딩 입맛 전혀 아니고 사탕도 달아서 안 먹는데 단맛이 너무 없어도 먹기가 힘드네요. 일반찹쌀은 설탕이 좀 들어간다는데 저한테는 그게 더 맛있을 뻔 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설탕을 전혀 먹으면 안 되는 경우 외에는 그냥 일반찹쌀을 시키셔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떡이랑 콩가루에 단맛이 전혀 없다보니 이렇게 꿀을 왕창 뿌려 먹었는데도, 단맛이 별로 안 나더라구요. 

 

 

이상으로 극한직업 해남 쑥떡 삼산떡방앗간 주문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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