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목련이 필때면 박정희 영화 8월 개봉일 예매 전국 상영관 보기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이 8월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2월 개봉한 '건국전쟁'의 117만 관람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 영화의 정확한 개봉일과 전국 상영관을 검색하고 예매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

배우 김궁, 양수아 (출처: 흥픽쳐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에 대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은 가수 김흥국이 설립한 흥 픽쳐스가 제작을 맡아 화제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은 70% 정도를 박정희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해 남아있는 영상을 그대로 사용하였고 나머지 30%는 박정희 전 대통령 가족의 삶을 극으로 재연했습니다. 배우 김궁이 박정희 역, 양수아가 육영수 역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그리고 고두심과 현석이 나레이션으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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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영화

출처: 흥픽쳐스 유튜브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의 연출자인 윤희성 감독은 “이 영화 전반부는 주인공들이 성장하던 일제 강점기 말 부터이며, 중반부는 혼란했던 해방정국, 후반부는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기여한 우리나라 산업화 과정으로 구성된다

출처: 흥픽쳐스

 

특히 백범 김구 암살과 대구 폭동 등 해방정국에서 벌어진 주요 사건의 내막과 민족의 최대 비극 6.25 전쟁 속에서 만나는 박정희와 육영수의 비화가 조명되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결혼 5일 만에 설악산 전선으로 달려가, 사선에 서 있는 신랑을 만나기 위해, 목숨 걸고 군복차림으로 전선에 도착하는 육영수 여사의 사랑이 가슴 깊이 와닿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영화 개봉일

김흥국, 윤희성 감독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의 개봉일은 8월 15일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년에 맞춰 극장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흥 픽쳐스 김흥국 대표는 “박정희 대통령, 육영사 여사의 사실상 첫 다큐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가슴이 터질 것 같다. 당일날 감격으로 펑펑 울 것 같다”고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영화 예매 방법

영화 예매 방법은 아직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의 상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아 현재 상영중인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뮤지컬 영화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를 예로 들어 설명한 예매 방법을 링크해 드리겠습니다. 8월 7~8일쯤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등 각 극장마다 정확한 상영 일정이 나오면 아래 글처럼 네이버에서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으로 검색하셔서 예매하시면 됩니다. 그럼 먼저 예매 방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예매 방법 확인하기"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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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 영화 8월 개봉일 예매 전국 상영관 보기 안내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