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가을 맛나다> 시리즈에 소개된 경주 부추떡 집을 소개합니다. 택배도 가능하니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경주 불국사 근처에 위치한 이 떡집의 부추떡은 부추 향이 진해 부추전 맛과 비슷하고 구워먹으면 더 맛있다고 합니다. 부추떡이 워낙 인기가 좋아 금방 매진된다고 하니 방문하실 분들은 꼭 전화로 미리 수량을 확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국기행 가을 맛나다 시리즈에 소개된 경주 부추떡 파는 떡집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한국기행 가을 맛나다
격정의 계절, 그 뒤에 찾아오는 풍요의 계절은 짧지만 강렬하다. 푸르던 잎사귀가 붉게 물들어가고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의 시간. 한 해를 마무리하는 빛과 색으로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이 결실을 맺는다 1년을 기다려 만나는 소중한 가을의 맛! 넉넉함이 깃든 맛을 찾아 떠나본다. (출처: 한국기행)
경주 부추떡
경주 부추떡은 경주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먹을 것도, 볼 것도 많은 경주에서도 금방 매진될만큼 인기 있는 초록색 부추떡은 쑥떡이나 모시떡과 비슷해 보이지만 그 맛은 엄연히 다릅니다. 싱그러운 부추향이 진하고 부추전 맛과 비슷한데요,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쌀, 소금, 부추의 완벽한 배합 비율을 찾아내 부추의 맛이 살아있는 부추떡이 탄생했습니다.
일단 떡 봉투를 열면 부추향이 나서 놀라고, 입에 넣는 순간 가래떡처럼 고소하고 쫄깃하면서도 부추전을 먹는 것처럼 부추의 알싸한 맛이 느껴져 몰라서 못 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먹으면 무조건 팬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관광삼아 근처를 지나다 우연히 부추떡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하나만 샀다가 나중에 먹고 '더 많이 살 걸'후회했다는 후기가 많이 보이네요. 직접 가실 분들은 여러개 구입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경주 부추떡집 위치를 이어서 알아보겠습니다.
경주 떡 방앗간
한국기행 경주 부추떡으로 소개된 곳은 바로 경주 떡 방앗간 입니다. 국내산 100% 햅쌀에 부추를 듬뿍 넣어 매장에서 직접 뽑아 쫄깃한 부추가래떡, 부추 절편이 대표메뉴입니다. 제가 떡국을 좋아하는데 부추 가래떡으로 떡국 끓여먹으면 왠지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택배 주문 연락처 및 경주 떡 방앗간 위치는 네이버지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경주 떡 방앗간 지도보기"를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이상으로 한국기행 경주 부추떡 택배 가능_가을 맛나다 부추떡을 아시나요 소개를 마칩니다.
* 본 포스팅은 정보제공을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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