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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건국전쟁 후기 - 윤석열, 전한길, 나경원, 안철수, 한동훈, 김종혁 등

by easy and quick 2024. 2. 28.

 

 

건국전쟁 후기를 모아봤습니다.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과 폄훼된 이미지를 바로잡는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2월 27일 누적관객 100만명을 넘어섰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한국사 1타 강사 전한길, 전 국회의원 나경원, 윤석렬 대통령,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건국전쟁을 관람한 후 영화 관람을 독려하는 후기를 남긴 바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전한길, 나경원 등을 비롯한 유명인들의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후기

윤 대통령이 지난 2월 13일 참모들에게 이승만 전 대통령의 생애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에 대해 "역사를 올바르게 알 수 있는 기회"라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2022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을 비롯한 민족 선각자들이 국권 회복을 위한 독립운동을 전개했다"고 발언 하였으며, 지난해 1월 스위스 방문 때도 "이승만 대통령은 1933년 제네바에서 국제사회를 대상으로 대한 독립을 탄원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해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건립 사업에 500만원을 기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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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후기

출처: 전한길 유튜브 꽃보다전한길

 

정치적으로 편향성을 띤 영화라고 보지 말라는 사람들도 있어서 도대체 뭣 때문인지 더 궁금했다. 이승만에 대해 '적어도 이런 업적도 있으니 좀 알고 가자'는 것과 '이건 좀 바로잡자'는 취지로 제작된 영화인 듯했다. 역사 공부로도 괜찮고, 감독이 많은 노력해서 제작한 영화라고 느껴져서 영화비 아깝지 않은 영화였다. 총선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 각 당이나 강성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득표 유불리 계산 때문에 더 민감한 듯한데, 다들 그냥 쿨하게 보고 나서 평가는 각자의 몫으로 했으면 한다. 영화를 보지도 않고 이러쿵저러쿵하지 말고 보는 것도 각자 자유이고, 보고 나서 평가도 각자의 몫이다. 특히 편향된 자칭 ‘역사 전문가’라는 사람들에게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시라. 자신들의 노선에 유리한 업적만 이야기하고 불리한 것은 숨기고 속이는 것이 너무 많이 보인다. 무슨 영화든, 책이든 민감한 것이 있으면 일단 보고 나서 이야기해라. 보지 않은 인간들은 입 다물어라. 판단은 각자의 몫. 저는 노무현 이야기를 담은 '변호사' 영화도 봤고, 박정희를 담은 '남산의 부장들'도 봤고, 전두환 다룬 '서울의 봄'도 봤고, 곧 '길위의 김대중'도 볼 것이다. 무슨 영화를 보든 그건 내 자유.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지금도 앞으로도 정치는 할 생각 추호도 없으며, 그래서 좌로나 우로나 진보나 보수나 치우치지 않고 언제나 ‘상식’을 존중하고, 상식선에서 생각하고 글을 쓴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 

 

나경원 후기

설날 오후 오랜만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습니다. 많은 분이 감동적이라고 말씀하신 이승만 전 대통령의 헌신과 투쟁을 재조명한 '건국전쟁'을 드디어 관람했습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부회장을 맡은 저로선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애국심이 제대로 평가되는 자유대한민국을 다시금 그려보았습니다. 국가의 품격은 국가가 누구를 어떻게 기억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헌법가치 파괴되고 이승만을 비롯한 대한민국 건국 세대의 정통성은 부정되었습니다. 다행히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자유민주주의, 한미동맹, 농지개혁, 국민의무교육 등으로 번영의 기틀을 마련한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었고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 영웅들에 대한 평가가 바로서고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공고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안철수 후기 

출처: 네이버

이 영화는 그전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투신한 청년 이승만과 해방 후 대한민국의 초석을 놓는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에겐 분명한 공과 과가 있습니다. 영화에서도 담담하고 차분하게 다루고 있지만, 이승만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이었으며, 해방 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됐을 때에도 초대 대통령을 맡은 분이라는 건 움직일 수 없는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김종혁 후기

 

국민의 힘 제22대 총선 경기 고양병 예비후보 김종혁 전 비상대책위원은 지난 4일 페이스북에 당원 45명과 함께 이 영화를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비대위원은 극장 어디에도 '건국전쟁'의 포스터가 없고, 포털사이트에서도 '건국전쟁'을 소개하는 포스터 이미지 하나 업로드 되지 않았던 점을 비판했습니다. 또한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자유이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너무 불공정하지 않나, 공과를 냉정하고 분명하게 평가하자는 건데 건국대통령의 기념관과 동상 하나 없는 건 차치하고 다큐멘터리 영화조차 이런 식으로 홀대하고 몰아내겠다? 도대체 누가 그런 지시를 했을까"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김 위원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당 비상대책위에서 대책을 촉구하자 건국전쟁 포스터가 게시되었습니다. 

 

한동훈 후기

 

이승만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는 데 굉장히 결정적인, 중요한 결정을 적시에 제대로 하신 분입니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맺은 것, 그리고 제가 굉장히 감명 깊게 생각하는 농지개혁을 해낸 것. 이 두 가지가 없었다면 대한민국이 지금과 많이 달랐을 것입니다. 그분의 모든 것이 미화돼야 생각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 하지만 굉장히 중요한 시대적 결단이 있었고, 그 결단에 대해 충분히 곱씹어 봐야 합니다. 과가 분명히 있지만, 그 사람 생애 전체로 볼 때 좋은 사람, 나쁜 사람으로 일도양단할 수 없습니다.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우리나라가 지금 이렇게 안전한 것이고, 농지개혁으로 만석꾼의 나라에서 기업가의 나라로 바뀐 것입니다.

 

한편 한 위원장은 지난해 7월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 연사로 참석했을 당시에도 "1950년 이승만 정부의 농지개혁이야말로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는 가장 결정적 장면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한 적 있습니다.

 

출처: 네이버

 

이상으로 윤석열 대통령, 나경원 전 국회의원, 안철수 의원, 전한길 한국사 강사, 한동훈 전 장관, 김종혁 국민의 힘 전 비상대책위원의 건국전쟁 관람 후기 소개를 마칩니다.

 

건국전쟁 누적 관객수 보기

 

건국전쟁 예매 누적 관객수

건국전쟁 예매, 상영관, 누적 관객수, 유명인 후기를 알아보겠습니다. 건국전쟁은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을 살펴보며 폄훼된 이미지를 바로잡는, 사실을 기반으로 한 다큐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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